전에 트위터로 날린 번역글인데 여기에 다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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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10월호 ※
이번 달의 표지는 소녀시대. 한국 연예인으로 엔터!의 커버를 장식한 것은 2004년의 BoA씨, 배용준씨 이후 3번째. 욘사마 처럼 일본의 잡지 표지에 처음으로 촬영한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멤버가 9명이나 있으면 촬영중에 시간이 비는 멤버도 나옵니다. 그럴 때 눈앞에서 iPad로 카레이스 게임을 시작한 것은 티파니씨. 효연씨는 특기인 댄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촬영,취재가 끝나서 돌아갈 적에 멤버 전원이 정렬해서 인사하고 나서 우리들도 정리를 하고 있을 때... 대기실에서 유리씨가 당황한 모습으로 달려나왔습니다. 용무를 마치고 있던 와중에 모두가 유리씨를 놔두고 가버린 모양입니다. 물론 스튜디오 밖에서는 차가 대기하고 있었지만요. 유리씨, 그렇게 급하게 뛰쳐 나가서 놓고 간 물건은 없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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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케이 비지니스 9월 27일자 ※
(이것은 특집기사의 말머리 요약본) 이번 달의 표지는 소녀시대.하지만, 이번호 특집은 '한국의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왜 소녀시대의 이야기를 꺼내냐면, 한국의 기업과 소녀시대와는 많은 공통점이 존재한다. 첫번째, 오리지널지향(本物志向): 철저히 단련하지 않으면 9명의 움직임이 그렇게 맞을 수 없는 높은 레벨의 퍼포먼스를 내세우기 위해 유니버설은 소녀시대를 단순한 아이돌이 아닌 "걸그룹"으로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두번째,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소녀시대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능통한 인재를 넣어서 각국에서 현지화가 가능한 구성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일본을 따라잡고 추월하기'에서 졸업을 해서,겉치레과 내용을 동반한 스타로 변신을 한 한국기업은 이미 삼성에서 발견할 수 있다... (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