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2

그 당시 뮤뱅이 영감을 준 타이포그래피...쿨럭~

| 포스팅 날짜 : 2009/07/24 이것은 뮤직뱅크를 보다가 소원을 말해봐가 아동케에 7점, 불과 7점차로 뒤져서 2위를 먹었을 때 분노로 갈긴 낙서. 더군다나 윤현빠 카메라맨이 찍은 무대 엔딩컷에서도 마이휘어로는 간신히 잘려서 살아남았드래요. -ㅂ-; 그런데 안심하는 찰나, 거기서 가혹하게도 점점 사이드로 사라지는 유리얌~ ㅠ0ㅠ)/정작 자신들은 본방에서 1위 앵콜하는 양 신나고 난리... 같이 신나자꾸나 애드롸 -ㅂ-)/ 그리고, 이날 유리양의 포인트는 무대 중에 옹알이 (느)↗하↘ 가 있지요. 궁금하시면 09년 7월24일자에서 노래 시작하고 2분 즈음에 소녀들끼리 손벽칠 때를 복습해 보세요. 그럼, 저는총총총.. 아, 어디냐면 불과 2년 전인데 초큼 많이 부끄럽습니다...==333 스케치 사이트..

뜬금없는 소원을 말해봐 움짤

제가 좀 뜬금이 없기는 합니다. 어제 이상하게 하루죙~일 유리양의 자랑은 아니지만 쥔장의 팬질 라이프는 뒷북이 생활화가 되어 있다지요. 한동안 '즤니 즤니' 해댄 반작용인지, 아니면, 넷북에서 기르는 그것(?)의 영향 인지.. 지금도 익스플로러창을 밀어대고 난리이군요;; 그래, 그 배에 카메라를 달고 소녀들 손을 잡으며 촬영한 그 오빠가 되고픈 기분이었지...(먼산) 저 같으면 심장 기능이 떨어질 때 브이텍 기계 대용으로 씁니다.(먼산) 구너가 깝을 떨건 말건 초월하신 자비로운 시카여신의 찰나같은 영접과 윤아양의 어색한 눈길이 대조되는 상황이 포인트입죠. 그런데 이거 소스가, 작년에 드릴 눈빛과 5:5 가르마 흑발의 위엄과 폭풍맵시를 드세게 휘날리던 소원을 말해봐 뮤비인 겁니다? 상관없어요, 구너니까 ㅋ..

PlayBox/움짤 201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