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율 3

연말은 따뜻한 유뤼와 함께

요즘 떡밥 섭취할 시간이 가뭄의 콩 나듯 해서 뒷북을 울리면서 챙겨 보게 되는데, 이건 뭐..... づㅅ;) 감동스런 일들이 줄지어 저를 흔들어 대는군요. 크리스마스 특집 율티중심 + 가요대제전 MC까지 마봉춘 예능국은 유리양과 티파니양 앓이가 참 대단해주시고, 박승일 전 코치님께 방문해서 두 손 꼬옥 잡고 찍은 사진이라던지 청불 이왕구 전 이장님댁 성금참여까지 무슨 사람이 어쩜 숨만 쉬어도 별게 다 훈훈해 보이나욤? 유리의 온도는 다른 사람들 보다 0.5도 높은 상온인가봐요. 아님 그렇게 꾸준히 훈훈 할 수가 없음... 이라고 유리수...는 무슨! 심장에 핫팩을 지녔다는 가설을 또 증명하는 권유리 ㅠㅜ 핫팩이 아니고서야 그렇게 숨을 쉴 때마다 훈훈할리가요...(먼산) 아무튼 미친듯이 비행기를 타고다닐 ..

The Yuri 2010.12.23

소녀시대 유리쯔앙 겸디에요. 글고 마음도

오늘 점심시간에 일찍 먹고 시간이 남아서 벤치에서 핸드폰으로 모바일 검색을 했더랬지 말입니다. 검색어는 '少女時代 ユリ' (소녀시대 유리) 그럼 그렇지.... (먼산) 예전에는 하면서 간혹 튀어나오는 소시 이야기가 쏠쏠하게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검색어를 넣으니 결과가 좌라라라락~ 그리고, 열혈 일본 율빠도 많아지고... (먼산) 그러다가 아메블로에서 쏠쏠한 후기를 발견했스빈다. 한국음악을 꽤 좋아하고 율빠이신 듯한 탤런트를 하시는 분의 블로그글입니다. 도죠~ 소녀시대 유리양은 귀여워요, 그리고 마음도. 로바씨, 지난 이틀동안 격하게 라이브 삼매경에 빠져 있었어요. 어제도 a-nation를 본 후에 고향으로 돌아가 오늘은 본가 근처에서 때를 밀고 마사지를 하고 온천에 들어가며 피로를 풀어서 몸은 차분해졌지..

The Yuri 2010.10.09

저도 왠만해서 이런 사진으로 때우지는 않는데...

권유리양이 뭔 짓을 하고 있는지, 조금 매의 눈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WWK(World Wide Kkabyul) 제 노트북의 'ㅋ'자판은 과부하가 걸리고 있어요. 부티 버텨주렴... 그러고서는 입국장에서는 저렇게 깜쪽같이 폼을 잡았단 말이지요. YouTube emmelineye SMTOWN 콘서트를 하러 LA에 갔을 적에 쇼핑하고 돌아온 후 찍힌 직캠인데, 매니저가 쏘뤼하면서 제지하는 동안에 손을 흔들어 주다가 매니저가 뒤를 도니까 시치미 뚜욱. 하아, 이 시치미뚝의 귀재. 요사이 제가 많이 경박해져서, 125톤 추를 달고 여기에다가는 자판을 두들기지 않젰습니다... 라고 하지만, 메모장에서'ㅋ'자판아 고생이 많다. 유리앓이에는 진정제도 없다는데...

The Yuri 201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