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uri 114

2014년을 마감하며 베스트컷 10

※ 올해도 찾아온 베스트 컷 10.선정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인 편애짤입니다. 코멘트는 자세하게 쓰기 보다는 사진 자체를 감상하시라는 의미에서 되도록 자제하는 편으로 써봤습니다. (이러다 내년에는 또 주절주절 쓸 것 같아) 2015년의 소원으로 마무리를 하자면,마음을 뺸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그리고, 이 블로그는 문 안닫습니다.(방치는 해도...)입니다. 잘 되도록 노력하는 건 필수겠지요. 2015년에는 모두에게 아픔의 몇 배는 행복이 찾아오길 빌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번외편 권하니...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SONE PLUS+ 2014년 사진들을 모아 올해도 링크해드립니다. [DOWNLOAD]

The Yuri 2014.12.31

[번역] 소원노트 Vol.4 GG Interview 유리편

from YuRiGirls' Generation GG InterviewTheme 구루메(미식가) Q 레스토랑을 찾을 때 가게를 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자신의 의사로 정함 / 고객의 평가로 정함 / V둘 다 Q 요리를 할 때에는 레시피대로 만드세요_ 레시피대로 만든다 / 자기식대로 변형해서 만든다 / V 둘 다 Q 단 음식이 들어가는 배는 따로 있나요? V 따로 있다 / 따로 있지 않다 / 둘 다 Q 고른다면 어느 파인가요? V 채식파 / 육식파 / 둘 다 -> '여러가지 야채를 많이 먹어요' Q 유행하는 음식은 먹어보나요? V 꼭 먹어본다 / 별로 흥미가 없다 / 둘 다 Q 어느 쪽 음식을 좋아하세요? 한국요리 / V 외국요리 / 둘 다 -> 일식! 특히 초밥을 정말 좋아해요' Q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The Yuri 2014.12.06

SONE NOTE No.3 깨알같은 유리컷 모음

오늘 오전에 소원노트가 도착해서... 이번엔 빨리 온 편입니다. 전에는 거의 '이때까지 도착 안하면 사무소로 연락주셈' 하는 기한이 되기 며칠 전에 도착하더니만...(또르르) 직찍으로 하려 했으나 자꾸 실패해서 여기저기 스캔 본 올라온 걸 이용해서 올려봅니다. 프레젠트 바이 트위터 트솟분들, 超级学霸祐, 윤아야닷컴 (여기저기 끌어모아서 기억이 혼잡-ㅅ-; 사진업이 싫으면 떽끼!연락 주세요..) 우선 멤버 앙케이트.(유리양의 답변 내용은 다른 포스트로 올려드립니다.)

The Yuri 2014.06.07

유리의 자리

LINK : 소녀시대│⑧ 유리의 자리 (IZE) 어느덧 소녀시대로 데뷔해서 8년차가 되기까지 늘 궁금했고 고민했던 '유리의 자리'저 위에 링크기사는 필터링이 섞인 가벼운 재미수준으로 적혀있어서 진성팬들에게는 납득하기 힘들겠지만,개인적으로 키워드는 제대로 잡은 듯도 하다는 생각.볼수록 정이가는 아가씨이기도 하다저는 그래요.몇부분은 동감하니 결국 나도 안경을 쓴 라이트팬인가? 유리의 매력이라던지 유리가 맡은 파트라던지 유리의 이미지라던지는 뭐 새삼 늘어놓지 않아도 될 듯 하지만,난 늘 궁금했다. 유리만의 자리는 어디에 있을까.(올팬분의 '버뮤다 삼각지대' 언급은 간만에 향수를 느꼈음 ㅎㅎ) 공터같이 변한 이 블로그도 그런 것을 알아내고 싶은 맘에 만든 것도 있는데,딱 확답이 내려지지 않네요. 그룹 안에서 뭔..

The Yuri 2014.03.15

팬질 초창기의 개인적으로 유리의 이미지

보통 좌뇌를 움직여서 생각을 쓰는 제가 흔치않게 우뇌를 쓰면서 이미지를 이야기를 해보자면, 팬질 시작하고 초창기 때에는 저랬죠.(라면서 작년초 사진를 올리자는 건 무슨...)별명이 깝율이라서 까불까불하던 시절에도 저는 그저뽀송뽀송하고 청순청순하고 단정단정한 소녀.오죽하면 사극 출연하는거 보겠다고 팬질을 시작했 ... (먼산) 다시 봐도 겁나게 청순하네 (*-_-*) 그러다가 하나 하나씩 껍질을 까 보니까 차츰 바뀌게 된 거죠. 따뜻한 봄날에 벌판에서 맨발로 뛰노는 애로... -ㅅ-;A 이해가 잘 안 가실 것 같아서 더 자세하게 묘사해드리자면, 따뜻한 날에 공원에 가서 딩가딩가하는 걸 좋아하는 제가 어느날 날씨가 참 좋아서 물품을 챙기고 잔디에 앉아서 조용히 햇빛 맞으면서 고롱고롱 졸고 있을라고 했는데 저..

The Yuri 2014.01.27

2013년을 마감하며 이것 저것

※ 글을 올리는 김에 올해도 사진을 추려서 올려봅니다. 선정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인 편애짤...이라고나 할까 11번의 투어공연을 보러 다니는 동안, 이리저리 돌아나디며 퍼포먼스를 하고 여전히 유리스러운 일본어를 남발하는(?) 본인의 모습을 멀리서나마 보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감정에 휘몰리는 첫번째 투어와 달리 2년만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되게 편하게 본 기억이 나네요. 공연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홀로그램에 의아해하기도 하고 (나중에는 적응이 되어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개인무대는 없었지만 그래도 공방을 뛸 기회가 없는 쥔장이 3시간 X 11회 = 33여시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하겠습니까. 거기에다가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서 서울 단콘에 메르헨 판타지 공연까지. 공연 사이도 아니고 한 공연 안에서 컨디션이 변하..

The Yuri 201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