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la 134

나의 팬심은 어디로 가고 있는고

전에 이런 거 했던듯 LIFE ∋ YURI '삶에 속한 유리' 되겠슴다.수학도 젬병이면서 이런 웃긴 수식으로 표현한 것은.그당시 유행하던 광고를 보고 퍼뜩 팬심으로 전환을 하던 나의 사고방식 때문이었지염 지금은 LIFE ∋ YURI 보다는 LIFE ∋ GIRLS' GENERATION 가 더 맞을까나.(oㅅo;)쥔장 율빠 종료 알림아니, 그건 원래부터 그랬고 -ㅅ-; 기본사양 같은거였고 5년이 넘어가면 팬에도 권태기라는 게 찾아온다고 하잖아요.물론 소시는 쉰다고 해서 쉬는게 아니듯팬도 잠잠하다고 해서 쉬는...건 맞고 ㅋㅋ 자고로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이거 누가 만든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씽크빅 돋네염.이 블로그만 봐도 그렇잖아여? -ㅅ-; 그런데 트윗질은 매일 가열차게 해,5년이 지나도 활동기간이 ..

Lalala 2012.09.12

다시 기름칠 하긔

30분전부터 낢이 사는 이야기 시즌 2를 낄낄 거리며 보고 있던 쥔장멀쩡한 웹툰을 보다가 퍼뜩 생각이 떠오릅니당. "블로그질 다시 합시당" 뭔가 4년반 처음 충동적으로 시작한 그런 처음의 프뤠쉬한 기분이 들면서,갑자긔 뻘글을 써댈 자신감이 생기면숴! 내 맘인디 그냥 하지요 -ㅂ- 그러기엔 5월부터 뭔가 찔끔 찔끔 올라왔다고 지적하신다면 m9(-ㅅ-) 부정할 쑤 읍네요 -ㅂ- 이러다 또 컴퓨터 레지스트리 쌓이듯 하다가 멈출때까지 또 하는 거져.내 이럴줄 알고 도메인도 3년 연장시켰지요 음홧홧! 아무튼 여전히 여기는제일 볼거리이자 방문목적 베스트3로 꼽히는 직캠,직찍,떡밥,하악 이것들만 빼고 다 올라옵니다.이것만 올라오는 블로그도 있음이것들만 안올라오는 블로그도 하나쯤은 있어볼만해서그럴라고 만든게 헤이유리닷..

Lalala 2012.08.24

SM TOWN LIVE WORLD TOUR III in TOKYO

1년만에 가보는 SM 소속 아티스트 공연입니다.그래봤자 실제로 가본 건 보아 일본투어, 소시콘이랑 이 SM타운 공연밖에 없어요. 작년 같았으면 본대로 주절주절 쓰는게 제 스타일인데스타일을 이제 바꿔보겠다...는 것은 훼이크고이게 원래 제 스타일일 수도 있어요.정말 느낀점들만 쓰고 싶어서 이렇게 텅빈 집에 글을 남기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이제는 이런 이야기를 털어놓을 장소도 떠나와버렸기도 하고,트위터는 타임라인을 따라 흘러가버리는 140자 제한이라는 것이 있으니까. 8월4일 조금은 더위가 누그러워져도 여전히 더운 날씨에 개장 1시간 정도 지난 후에 공연장에 들어갔어요.원래야 기념일인 8월5일에 보고 싶었던 것은 당연했지만, 중요한 표를 구하지 못했으니까요.그냥 공연을 즐기러 가는 거면 그렇게까지 아쉽지는..

Lalala 2012.08.11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BoA양 일본데뷔 10주년기념 겸 X'mas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올해로 다섯번째라고 하더군요. 보느님은 역시 보느님. 앵콜때 BoA코가 나와서 노래도 거진 못 부르고 잉잉징징댔지만(ㅋㅋ) 공연을 보다보니 정신이 번쩍 뜨일 것 같은 기분이 듭디다. ありえない事だらけで 見失いそうなときでも 気づいたらもう、全てはMEMORIES 있을 수 없는 일들 투성이라 잃을 것만 같은 때에도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모든 것은 MEMORIES 새삼 영기씨...쿨럭 m-flo의 verbal이 좋은 가사를 썼다는 게 실감이 나네요. とっくに忘れているよ I'm gonna SHINE 벌써 잊어버렸어 I'm gonna SHINE BoA - BUMP BUMP (IDENTITIY TOUR중) p.s. 저도 내년 1월7일면 나름대로 일본..

Lalala 2011.12.11

소소한 발견 (부제 소시팬 4주년)

제 컴에는 아이팟에 넣으려고 변환한 동영상들을 모아놓은 폴더가 있는데, 2007년부터 주루룩 나열되어 있어요. 오늘은 무심코 수정일 순으로 정렬해 보았는데, 가장 먼저 나오는 소시영상은 바로 '다시 만난 세계' 뮤직비디오이었어요. 날짜를 보니까 '2007년11월28일 오후 10시13분. '소녀시대' 뮤비도 몇분 뒤에 인코딩을 한 걸 보니 함께 넣고 다니려고 했나봅니다. (남의 일마냥;;) 이렇게 아이팟에 넣으려고 한 정도이지만 팬질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른 곳에서 본 짧은 클립에 무척이나 다만세에 끌리고 소녀시대가 궁금했거든요. 그동안 몇 번의 하드정리를 하면서도 이렇게 볼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는데, 소소하지만 뜻깊은 발견이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나름 저의 4주년으로 삼으려고 해요. ^^

Lalala 2011.11.28

왠일로

도쿄에 따악 하나 있다는 wesc 직영점에 들러서 하라주쿠와 시부야 사이에 있어욤 헤드폰을 샀습니다... (먼산) 눈썰미가 있는 팬분께선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을 받으셨겠지요... '으잉?' 하시는 분들은 소녀시대가 나온 스타 인생극장 4부를 보심 압니다. (또 먼산) 역시 패션브랜드쪽 제품이라 디자인은 좀 괜찮은 듯 하네요. 가격은 약간 센 편입니다... (또 먼산) 원래는 저는 화이트 버전을 사려고 했는데 '가장 잘 나간다' '전시품을 사면 싸게 해주겠다'라는 말에 넘어갔네요. ㅜㅅㅜ;)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Lalala 2011.11.26

about TRICK

1. 많은 사람들이 The Boys를 제외하면 타이틀곡으로 제일 선호하던 곡. 어느정도 흥이 오른 클럽에서 틀면 신나게 더 흔들 것 같고, 운전하다가 틀면 액셀레이터를 밟는 발에 힘이 더 들어갈 것 같은곡이지요. 곡이 워낙 세끈하게 잘 빠져서 딱히 흠을 잡을 게 없는 곡이기도 하지요. 저도 The Boys만 아녔으면 이 곡에서 헤어나지 못했을 것도 같으네욤, 후후. 2. 그러나, 버뜨.. 파트 배정(분량 비교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타이밍이랄까 1퍼센트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아니 파트를 잘못 배정한 게 아니라, 뭐랄까... 타이밍이나 이어지는 부분에서 곡의 흐름만큼 상대적으로 매끄럽게 느껴지지는 못한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그래도 후렴구에서 간간히 들어가는 랩부분을 각자 돌아가면서 은은하면서도 매혹적..

Lalala 201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