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 4

간만에 이것저것요것잡담 2019년

안녕 여러분보는 이가 없다...바람 휘이이~ 1. 유리 팬미팅장을 찾는 여행 제목만 보면 팬미팅장을 어떻게 찾아가느냐 그 여정이 생각나시겠지만,제가 팬미팅장을 찾는다는 이야기가 아니고...실은 유리 일본 팬미팅장이 제 출퇴근길에 겹쳐서 맨날 보고 다닙니다. ㅋㅋㅋ 아주 아침 저녁으로 지나다니면서 '3월 19일 언제와율' 이러고 있는 건 트위터에서 너무 티를 내서 할 말이 없네효... 그래도 서울에서 팬미팅하는 줄 모르고 원정을 계획하시는 소원분도 계시지 아니하겠습니꺄.그래서 전철로 팬미팅장까지 오는 법을 트위터 모먼트에 올렸습니다. 도쿄국제포럼(Tokyo International Forum)C홀 가는 법 1️⃣ JR편 도쿄국제포럼(Tokyo International Forum)C홀 가는 법 2️⃣ 지하철..

Lalala 2019.03.10

유리 맥북용 배경화면 YURI - The First Scene

맥북 에어를 장만해서 배경화면을 찾아보았는데...최근에는 만드는 이가 거의 없네요...하긴 요즘은 폰 배경화면이나 만들지... 또 한 번 세월을 실감하는 오늘. 아마 2880 X 1800 크기일겁니다.다른 컴을 쓰시는 분은 화면크기에맞게 조절인가 옵션으로 쓰실 수 있을 듯 하네요.애당초 필요하실 분이 계씰려나... 왜 자꾸 까만 배경이냐면 제가 모하비 다크모드를 쓰기 때문이지요오...

2019년 첫 유리談

1.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말하기엔 이미 2019년이 2달이나 지나버려서 민망한 시기입니다^^;한국에서 이슈라면 추위와 미세먼지 북미회담 등등이 있겠네요.제가 사는 곳은 '내가 국가' 드립이나 하는 열도의 수상이라던지 꽃가루 알러지라던지... 네, 꽃가루 알러지.매년 2월-4월달에 꽃가루 알러지 때문에 고통을 받는 것도 익숙해진 그런 쥔장입니다.고통을 받는 것도 익숙하다는 말이 뭔가 서글프게 느껴지네요.올해도 그렇게 이리저리 수를 쓰면서 넘어가겠죠. 그래도 3월달 부터는 유리랑 태연이를 직접 볼 일이 조금 생겨서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어쩌면 상당히 의존적인 말로 들리겠지만, 힘겨운 봄을 이겨내는 데에 소녀시대가 얼마나 많은 힘이 되어줬는지 모릅니다.그래서 가슴 한편으로 고맙고 뭉클한 마음으로 매년 ..

The Yuri 201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