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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인생극장 3편

M.HEYURI 2011. 11. 24. 01:04

VIVA, 우주천재!

다시한번 느끼지만, 나는 효연양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는 걸까,
다시 되돌아 보게 됩니다.
 

아이돌님의 무리한 겸손

여기서 삶의 애환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외모를 가지고... (먼산)
재미있으니 걱정은 뚝!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 먹나요(이힛!)

변함 없는 그녀의 젓가락질에 묘한 감동(?)
 

안타까운 장면 1

자연스럽게 어머님에 관해 말하는 것도 놀랬지만, 
아버님의 이야기를 하면서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보는 것 같네요.
파니양은 성장하는 게 확연히 보여요.

현실 도피..쿨럭 상상력을 키워요

자기최면은 권모씨가 젤 잘하는 줄 알았지... (먼산)
코드가 잘 맞는다는 순둥이 두 사람 다운 모션입니다. 조금 서글프지만.

안타까운 장면 2

사실 태연이의 말하는 모습도 그렇긴 했지만 (진짜 볼살 어디 갔3? T_T)
그 '혼자서 노래를하는 가수 누군가'가 문득 떠올랐어요.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가장 슬픈 것은......
내일이 마지막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