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Box/움짤

110603 Music Station

M.HEYURI 2011. 6. 4. 00:25
유독 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흘러간 느낌
방송 시작하고 처음부터 평소답지 않게 화면에 잡히는 유리양이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한 점
이상하게 미스터택시 활동 시작한 이후부터는 뭔가 귀요미가 더 귀여워진 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
아니 근육 붙이고 마른대다가 배에 지옥복근을 새겼다는 사람이 뭐가 귀여워요?

그런데도! 귀엽긔 (* ̄ㅂ ̄*)
더 귀여워야할 일본 아이돌이 너무 귀엽다고 칭찬할 정도이니...

오늘 앨범곡 대탈출... THE GREAT ESCAPE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리노님XSM안무팀의 안무만 보아오다가 다른 사람이 맡은듯한 안무가 신선했어요.
비로 파트는 아주 적을지라도, 참 좋아던 장면이,

저렇게 신나게 웃으면서 안무를 하는 것이 의외로 간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 곡이 좀 각을 잡는 곡들이 많았던 것도 있지만요. 즈화질로 급히 만든 거라서 얼굴은 잘 안 보이지만, 고화질 영상으로 보시면 잘 보이실 거에요 ^^;
오늘은 말도 길게 하고 (아주 약간의 미스테이크는 공연때에 비하면야!! 선방이지요 -ㅂ-)
리액션도 좋구...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약간의 유리수와 함께 ㅋㅋ 
슬슬 일본방송에도 적응해 가려나 봅니다.

오늘 다들 멋진 무대 보여줘서 역시 영구소장해야 할 것 같네요.
내일은 사이타마 공연이죠. 후후 공연에서도 볼 수 있겠네요.

나머지 오늘의 미택율.

오늘도 우아하게 1종 보통 핸들을 돌려율.


왜 갑자기 화면이 뿌옇게 되는 건가..아님 내 눈이 뿌옇게 되는 건가...


오늘은 미택이 2절이 날라가서 쯔이떼 시리즈가 2개만 나왔네요.



주말에 뮤직스테이션 버프 효과가 나타나길. -ㅂ-)b 위클리 20만장까지 보내야겠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