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la

소소한 발견

M.HEYURI 2011. 4. 26. 08:01
혹시나 적시나 미스터 택시가 언제부터 전 구간 운행중(?)인가...쿨럭, 풀버전이 떴는지 알아보려고 모바일 음악 사이트를 방문했다가 눈에 뜨이는 이름을 발견햇습니다..?


 Yu-Ri


-ㅂ-)...


어머 유리양! 언제 나도 모르게 솔로 데뷔를? (틀려!)


하긴 일본에도 유리란 이름이 희귀한 건 아니니까요.
 사진은 미스테리 가수인지 찾을 길은 없고, 미리듣기를 다른 사이트에서 찾아냈어요. 음~ 아랜비 버터스멜~

 
유리양을 보고 싶어하는 율팬분들께 바칩니다...만 일어를 모르니 도통 알 수가 없다. -ㅅ-;a

그리고, 함수 앨범을 샀습니다. 모 뉴스기사를 보고 뭔가 오지라퍼 근성이... 그렇다고 수만아저씨 영민횽아 소영언니 창환횽 세민횽 영진님 칠현동상 보느님이 나 이뻐할 것도 아니고. 자켓디자인도 거진 다 손수 필기하고 그린 거라서...디자이너님은 등골이 좀 휘었겠어요. (아니면 획기적인 필기체를 썼던지...)  번쩍번쩍하는 실물을 보고 부럽긴.. 하더군요. 넴. SM쪽 가수들 코너에 가보면 참 느껴요. 소시 앨범 소녀들에 맞춰서 얼마나 슬림하고 날씬하게 만들어 주는지 -ㅂ-+ 런데런 동생 말고 첫째 다만세부터 막내 훗까지 다 여리여리한 종이로 만들어서 태풍이라도 불면 꺾어지겠어요. 앞으로 굽네굽네. 

땡스투가 좀 궁금해서 훓어봤는데, 이 친구들은 선배라도 소녀들이랑 그닥 잘 안 친하나 싶은 와중에. 엠버양만 왠일로 유리양에게 한 마디를 합니다. 
 
유리언니~아침에 저를 그만 꺠워요!
! ☜ 무려 느낌표까지 넣으면서 부탁하네요.유리양이 엠버양 담당 모닝콜인지 몰랐어요. (틀렷!)
그래도 너님은 적어도 아침마다 마를 가는 소리는 듣지 않울 거 아니겠어요. 훗훗!
아침부터 부지런한 사람의 팬이지만 엠버양의 아침 숙면을 지지합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