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la

녹아내리는 복숭아맛 e-ma 목캔디

M.HEYURI 2011. 2. 23. 00:13
소녀시대는 일본땅에 와서 대체 뭐하고 사는지 오리무중인 와중에,
이번주 월요일 갑자기 광고도 해외진출을 한답시고 발표회를 가졌으니.

아...포도맛을 들고 있는 마이휘어로의 어쩔 수 없는 매력적인 색깔의 존재감!


봄이 되면 꽃가루 펄펄 휘날리고, (저를 포함한) 알레르기에 휘어청거리는 이 동네의 수 많은 사람들은
마스크와 목캔디를 많이 사게 됩니다. 
편의점이나 쿠스리야(약품말고도 화장품 등등 별의 별 거를 다 파는 곳.)에 가보면 입구나 카운터 옆에 코너를 만들어서 팔기도 하죠.
목캔디CF이라니 이 얼마나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아이템인가..... 스엠에 다시 한 번 '오올~'을 보냅니다.

수영양曰,
             e-ma 목캔디 많이 먹으세요.
님들은 메밀국수X와규(일본 소고기)X초밥(그것도 비싼 참치뱃살) 이라는 엄청난 쓰리콤보로 먹었다면서 ;ㅅ;
보통은 청개구리인척 하지만, 의외로 이런 건 말 잘듣는  쥔장이라서....


소시님들 덕분에 당분간 목캔디 축제나 벌이게 될 듯 싶습니다.
꽃가루한테서 많이 보호해 주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