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Girls

일본 싱글 Gee느님 티저 강림

M.HEYURI 2010. 10. 1. 21:30
라디오에 노래가 떴을 때부터 계속
'GENIE 때는 잘하다가 왜~'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는 쥔장올씨다.
다른 노래도 아니고 2009년의 끝판왕 Gee느님이잖아요. 
일본분들에게도 선호도 제1위의 위엄.
지지지지 베벱베베베베~


드디어 티스토리에서도 글쓰기창에 유튜브 동영상을 검색해서 넣을 수 있게 되었군요. 우후후
But, 화질이 압박이 커서 크기를 고대로 못 가지고 오고 줄였습니다.
고화질에 대한 아쉬움이 많으시겠지만, 
아시잖아요. 
금강불괴를 자랑하는 도래언니가 오리콘DVD차트에서 어떻게 달리고 있는지, 
나유타웹님들은 아껴뒀다가 또 DVD로 팔아먹어야죠. -ㅅ-;
그때 제발 티저 영상도 넣어줬으면. 

의상도 Gee만큼은 스키니진을 유지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남덕후들을 배려한 것 같은(?) 일본 아이돌풍 촌티 묻어나는 의상.... 
유리양, 빨간 드레스에 왠 검은 모자랑 백이라니 orz
잠을 깨는게 하품을 하는게 아니라 '아~' 타잔놀이 하는 줄 알았음. ㅋㅋ

그래도 오티엘에서 저를 구제를 해준 건은 역시 

여신들의 한가로운 모임(?)


유리여신님이 눈을 뜨는 장면은 빠졌지만 이거는 레알이네요.
뭐 저도 국산티저의 그 통게통게함에 비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지느님은 티저의 음악만으로도 통게통게하게 하는 마력이 있어요.

또하나 저를 구제해준 것이 바로 자켓사진.


역시 분홍은 아주 좋아요. 
유리양은 계속 센터로 세워주는 건 좋습니다....만? 
원근감의 마법으로 왠지 왜소해 보이는 마법이... 
다리 어쩔거야...이쑤시개로 만들 기세... -ㅂ-;)

아무튼 10월은 쓰나미 대폭풍 전야같은 기간이 될 것 같아요.
시부야에서 개념을 퇴출시킨 인터뷰를 하던 1년짜리 초짜 유학생 말처럼 되지 않도록 
(시부야 길가다가 뒷통수 쎄게 맞으면 내가 갈긴 줄 아셈 이 $(%&아)

지난번에는 少女時代到来(소녀시대 도래)이지만
이번에는 盖世少女到來(세상을 뒤엎을 소녀도래)차례에요.

열심히 응원합니다.-ㅅ)o

PV가 뜨면 팔불출 헬렐레하는 모습으로 다시 뵙겠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