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본진출 싱글 「GENIE」 뮤직비디오가 떴습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GENIE의 컨셉에 더 맞춘 듯한 느낌으로 잘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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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하나 같이 미모.무대,의상,노래,춤(이건 원래부터),스토리
죄다.몽땅 다.다다.초대바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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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발효시킨 곡이라고
2010년 버전은 이렇게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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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음악채널에 온에어하던데,
일본 사람들 다 심장 붙잡고 '야바이'나 외쳐대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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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바이(ヤバイ)가 뭐냐면,
밍숭맹숭 의미로는 '위험하다/아찔하다'라는 감탄사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더 알맞는 표현법은 이거라고 봐요.
ㄷㄷㄷ
그런데...
소말로 흥한 유리양이 일본 첫 진출곡 PV에서 이렇게 될 줄은.....
소원을 말해봐랑 GENIE랑은 다르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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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리양이 숨어 있을 때 우리는??
ㅎㄷㄷ, gee의 교훈을 되살려야 합니다.
유리양의 희생(?!)으로 gee가 대박났으니,
이번에도 GENIE는 대박....이라는 어이없는 논리법은 훼이크고,
안 보이면, 매의 눈으로 뒤지면 됩니다 -ㅂ-+
그래서,
요즘은 왤케 움짤들이 잘 안 나올까요.
오늘도 자급자족하는 쥔장이었습니다..
...에서 끝날 줄 알았지염?
